지난 9월 후오비 에코체인(Heco) 글로벌 해커톤에 우승한 넥스트타입(NEXTYPE)이 첫 번째 P2E(Play to Earn) 게임 마이닝타이쿤(MiningTycoon)의 성공에 힘입어 블록체인 기반 신규 전략 게임 REBORN 출시 예정을 알렸다.
리본(REBORN)은 시나리오를 갖춘 전략 게임으로, 자신의 전략적 선택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며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P2E 게임이다. P2E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며 NFT, 암호화폐 등 수익을 낼 수 있는 게임으로 최근 메타버스와 NFT의 인기로 P2E는 게임업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GameFi는 그 선두에 서있다. GameFi는 Game과 블록체인의 DeFi(탈중앙화 금융)의 합성어로 현재 게임파이는 시작 단계에 불과하며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NEXTYPE은 세계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게임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게임 생태계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넥스트타입은 글로벌화, 탈중앙화, 크로스 플랫폼, 높은 유동성, 자산가치가 통합적으로 보장되는 유통 및 커뮤니티가 통합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게임을 지원하고, 게이머에게 수익을 창출하는 기회를 주며 전통 게임 업계를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여 블록체인과 게임 사업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넥스트타입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11월 19일 Genesis에어드랍을 시작한 REBORN은 Heco 기반 게임 출시를 예고하였다. 넥스트타입의 첫 번째 게임인 마이닝타이쿤은Heco와 BSC 두 개의 퍼블릭체인에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135개 국가의 4만 명이 넘는 유저를 확보, 공식 트위터 팔로워 10만 명 이상을 보유하며 P2E를 실현하고 있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