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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넥스트타입, 후오비 Tech와 200만 달러 상금의 게임파이 해커톤 개최

미래 GameFi의 유망주를 찾는 메타버스 게임파이 해커톤

글로벌 블록체인 통합 유통 플랫폼 넥스트타입(NEXTYPE)이 후오비 테크(Huobi Tech)와 함께 4월 4일 ‘미래 게임파이 찾기(Find FUTURE GAMEFI)’ 해커톤을 개최하였다.

 

넥스트타입과 후오비 테크의 공동 주최 게임파이 해커톤의 상금은 총 200만 달러 규모이다. 게임파이와 메타버스 개발에 관심 있는 모든 개발자가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파이의 발전을 촉진하고 더 우수한 GameFi 제품을 인큐베이팅하기 위한 이번 해커톤은, 우수 프로젝트에게 시장 출시를 위한 재정적 지원, 프로젝트 최적화, 자원 통합, 운영 및 유통, 마케팅 등을 포괄한 전폭적인 인큐베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넥스트타입과 후오비 TECH 공동 개최 GameFi 해커톤은 지난 4월 4일 시작으로 2개월간 개최된다. 주요 해커톤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등록, 프로젝트 검토, 데모데이, GameFi 라운드 테이블 및 기타 섹션으로 진행된다. 최종 10개의 상위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게임파이 인큐베이터를 진행한다.

 

Huobi TECH는 세계 최고의 통합 블록체인 게임 유통 플랫폼인 NEXTYPE의 슈퍼 파트너로서 GameFi 2.0시대를 열어 전 세계에 고품질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 게임 분야의 WEB3.0 수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오비 TECH 관계자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인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과 현실의 결합으로 작동하며, 앞으로 암호화폐 사용자를 위한 P2E(Play-to-Earn) 모드에서 게임파이와 함께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게임파이 사용자가 메타버스를 탐색하고 진입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많은 인터넷 대기업과 잘 알려진 전통 게임 기업이 이미 이 분야(메타버스)에서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넥스트타입은 세계 최고의 통합 블록체인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서 플레이어에게 블록체인 게임과 게임버스의 원스톱 서비스와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GameFi 도구 및 유통 플랫폼, NFT마켓 플레이스, P2E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넥스트타입은 P2E 사용자 400,000여 명 이상의 액티브 사용자를 유치했으며 100개 이상의 우수 프로젝트, 500개 이상의 고품질 커뮤니티 및 100여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와 협력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넥스트타입은 현재 잠재적 프로젝트를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유명 Crypto VC 및 파트너와 함께 ‘NEXTYPE IN” 게임파이 인큐베이터를 구축 중이다.

 

이번 미래 게임파이 찾기 해커톤은 넥스트타입과 후오비 TECH 및 기타 파트너가 후원하며, OKC와 BGA(Blockchain Game Alliance)가 특별 파트너십으로 참여한다. 또한, BitKeep Wallet, MAP Protocol, Huobi Japan Inc., MDEX, HyperPay, 그리고 D’CENT Wallet이 후원한다. 그 외 정상급 가상자산 VC와 50여 개 이상의 유명 프로젝트, 기관 및 커뮤니티가 지원한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  newsgoldentree@gmail.com



조달청, 공공드론 기술·품질은 높이고 판로는 넓힌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28일 대구지방조달청과 공동으로 ‘공공시장 드론 기술·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그리폰다이나믹스는 2015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으로 조달청 혁신제품과 우수제품에 모두 지정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으로 2023년 혁신시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했다. ㈜그리폰다이나믹스측은 현장에서 공공부문의 판로지원이 국내 드론 기업이 성장하는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조달을 활용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태원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드론 제조업체가 드론의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달기업이 공공조달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여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공공조달길잡이 등 제도안내 및 지원을 통해 우수기술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