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프로토콜(MAP Protocol)은 7월 18일 블록체인 크로스체인 스왑 애그리게이터 SWFT와의 신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맵프로토콜의 옴니체인 인프라스트럭쳐를 통해 SWFT 블록체인은 바터 SDK(Barter SDK)를 통합해 크로스체인 자산의 원활한 교환을 구현하게 된다.
맵 프로토콜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James는 “블록체인 상호운용성을 촉진하기 위한 진정한 탈중앙화 옴니체인 인프라로서 MAP Protocol은 SWFT Blockchain과 협력하여 Barter SDK와 통합해 더 나은 옴니체인 스왑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Barter는 모든 블록체인에 걸친 암호화폐 전송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Web 3.0 Visa 시스템이다. 바터는 모든 블록체인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App 개발자를 위한 일련의 툴킷(Toolkit)으로 구성된다. 독립적인 자체 검증 라이트 클라이언트 네트워크를 통해 블록체인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맵 프로토콜의 옴니체인 인프라스트럭처를 기반으로 구축된다. 바터 교환 SDK를 암호화폐 지갑에 통합해 사용자가 매일 사용하는 지갑에 있는 크로스체인 자산을 쉽게 교환할 수 있게 한다.
SWFT 블록체인은 블록체인∙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주요 퍼블릭 체인과 수백 개의 암호화폐는 물론 주류 NFT 거래 플랫폼과 주류 NFT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크로스체인 스왑 애그리게이터이다.
SWFT Blockchain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Ramble은 “맵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축된 바터는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프로젝트이다. 바터가 제공하는 교환 SDK는 SWFT 블록체인이 더 나은 옴니체인 스왑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모든 SWFT 사용자에게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한 크로스체인 스왑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년 설립된 SWFT Blockchain은 차세대 전 세계 크로스체인 스왑 프로토콜 및 결제 네트워크이다. SWFT 블록체인의 기술은 블록체인, 머신 러닝 및 빅데이터를 결합하여 300개 이상의 암호화폐 간의 직접 스왑을 가능하게 한다. 빠르고 저렴하며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는 SWFT 블록체인의 전송 프로토콜을 통해 사용자는 기록적인 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보다 빠른 속도록 암호화폐를 교환할 수 있다. DeFi와 CeFi 통화, 스테이블코인 등의 크로스체인 스왑을 위한 프로토콜로 SWFT 블록체인은 Draper Dragon을 포함한 최상위 VC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았으며 버클리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의 첫 번째 스타트업 집단에 속해있다.
맵 프로토콜은 개발자가 간단한 스텝으로 옴니체인 dApp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호운용 가능한 Web3용 옴니체인 네트워크이다. 2019년 설립된 맵 프로토콜은 모든 체인을 연결하는 크로스체인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고 독립적인 자체 검증 라이트 클라이언트 네트워크를 통해 동급 최고의 블록체인 수준 보안을 제공하며 크로스체인 트랜잭션을 즉시 확인하고 가장 낮은 비용을 부과한다. 또한 옴니체인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한 SDK를 통해 dApp 개발자를 위한 쉬운 통합을 제공한다.
골든트리뉴스 나재성 기자 | newsgoldentr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