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보면 김영대 명예면장은 소보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노인회 사무실에 두유 68박스를 기증했다. 가정의 달 물품기증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보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자 3회째 이어나가고 있다. 김영대 명예면장은 “3회째 지속적인 물품 후원으로 소보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이고 따듯한 관심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소보면 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 2일 효령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주민 건강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중구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측정 및 조화리스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은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도 함께 운영되어, 봄철 묶은 빨래도 하고, 건강관리 및 여가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군위군은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 및 방역민간위탁업체(세중보호작업장)로 구성된 방역반을 운영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집중 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방제활동으로 주거 밀집지역(181개소)과 정화조, 쓰레기처리장,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등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연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태풍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한 재난 방역과 10~12월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한 동절기 방역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3월부터 모기 유충을 구제하기 위한 저수지 및 공중화장실 방역과 주요 하천 일대 방역에 나서는 등 선제적 방역 활동을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온상승으로 모기·파리 등 위해 해충의 활동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진 만큼 집중 방역 소독 강화로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지난 4일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2024년 상반기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울산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 저학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함께 크는 생태 교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숲속나무들을 알아보고 야외 활동을 하는 1교시, 초록 식물 색모래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하는 2교시로 구성됐다. 총 12팀의 수강생들은 물관과 체관 비눗방울 체험 및 나뭇잎 문지르기, 나뭇가지로 나무 만들기, 색모래 테라리움 직접 만들기 등을 통해 자연과 생태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 또한 높여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실외를 활용한 도서관 프로그램이라니 색달랐다.”, “자연과 도서관을 함께 느끼니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특징적인 도서관이라며, 앞으로도 개성 있는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오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코리아둘레길 쉼터 조성 및 지역프로그램 연계사업으로 마련된 ‘EAST울산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프로그램 팸투어를 5월 3일 해파랑길 8코스 일대에서 진행했다. 팸투어 참여자는 총 20명으로 블로그체험단 5명, 동구 미디어 서포터즈 기자단 2명 그리고 공개 접수받은 13명이 참석했다. 최근 양성교육을 수료한 해파랑길 길동무가 함께 해 슬도, 대왕암공원 해안둘레길, 대왕암 해맞이 광장, 울기등대, 대왕암공원 전설바위길 일대에서 팸투어를 실시했다.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코리아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울산 동구청이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부터 일산해수욕장에 위치한 해파랑쉼터를 조성하고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사운드워킹은 엄선된 소리풍경지에서 체험키트(지향성마이크, 헤드셋)을 통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탐방하면서 자연에서 치유 받고 생태 감수성을 회복하는 새로운 걷기 여행 방법이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동구는 지난 4월 제주에 위치한 ‘슬리핑라이언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5월 3일 우리나라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igital Trade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가입이 공식 발효하여 한국이 DEPA의 제1호 추가 가입국이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3일 오전(파리 현지시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계기에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등 DEPA 회원국 통상 장·차관과 함께 모여 한국의 DEPA 가입이 발효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DEPA는 개방형 협정으로 현재 중국·캐나다·코스타리카·UAE 등 4개국이 가입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루, 엘살바도르도 가입 의사를 표명하여 동북아·북미·중남미·중동지역까지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가 확대되어 글로벌 디지털 협력 프레임워크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우리 기업이 DEPA를 토대로 아세안(싱가포르), 대양주(뉴질랜드), 중남미(칠레) 등 권역별 주요국을 거점 삼아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 디지털콘텐츠·서비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DEPA 회원국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기업의 혜택 범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22 산림복지 시설․공간 이용객 실태조사’*에 따른 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숲길,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별 이용자의 방문 목적을 살펴본 결과, 산림복지시설과 이용객의 특성 간 연관성이 있음을 밝혔다. 산림복지시설 중 산림교육센터의 방문 목적 1순위는 ‘교육 및 학습, 체험교육 프로그램 참여’로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숲길과 같이 주 이용 목적이 ‘휴양 및 휴식’인 곳과는 차별화됐다. 또한 숲길과 치유의 숲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자연휴양림은 ‘친목 활동을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나, 개별 시설의 특성과 조성 목적에 따라 이용자의 선호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산림청은 1988년 유명산, 대관령 등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껏 산림복지시설의 조성과 운영 목적에 따른 이용자의 방문 특성이 확인된 바 없었기에, 이번 연구 결과가 앞으로 수요자의 이용 특성을 파악하는 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정희 연구사는 “산림청에서 조성‧운영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5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유세프 빈 압둘라 알-베니안(H.E 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 만나 한-사우디 의료인 연수 협력 확대 등을 포함한 보건의료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양측은 면담에서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비한 전문 의료인력 육성에 공감했고, 관련하여 사우디 의료인 연수 협약 개정 등 양국 간 정책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조규홍 장관은 양국 간 의료인 교류 및 보건의료협력 확대를 위해 사우디 국비환자 송출 및 한국 의료인 면허의 사우디 의사면허 승격 등 보건의료 분야 관심 현안을 공유했다. 이에 유세프 빈 압둘라 알-베니안 장관은 보건의료 역량 제고를 위한 우리 측의 제안을 환영하며, 양국 간 의료인 협력을 지속해나가자고 화답했다.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정부는 5월 3일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5월 2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2,699명으로 전주 대비 3.1% 감소했고 평시인 2월 첫째 주의 69%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1.3% 감소한 87,561명으로 평시 대비 91% 수준으로 회복했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21명으로 전주 대비 3.4% 감소했고 평시 대비 85%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6,922명으로 전주 대비 1.8% 감소, 평시인 첫주의 94%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5월 1일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9.2% 감소한 1,209명이다. 5월 2일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6개소다.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중증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 응급환자 비중
골든트리뉴스 관리자 기자 |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5월 3일 오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육군 비호부대의 ‘리틀베레어린이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리틀베레어린이집’은 지난 3월에 개원한 군 어린이집으로, 0세부터 5세까지 군 자녀 100여 명을 보육하고 있다. 특히, 해당 어린이집은 장애영유아 보육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전담 특수교사를 채용하여 장애영유아도 보육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군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김선호 차관은 신축된 군 어린이집 현장을 확인하고 원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학부모 및 교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선호 차관은 ”잦은 보직 이동과 훈련 등 군 임무 특성으로 인해 자녀 보육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방부에서 자녀 보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군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노후화된 환경은 개선하여 안전한 보육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방부는 군 관사 및 부대 인근에 총 159개의 어린이집을 운영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