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세계 유일의 무료 암호화폐 뉴스 언론사인 크립토 데일리와 옴니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맵 프로토콜은 ‘크로스체인의 간략한 역사’라는 제목으로 총 9가지 크로스체인 솔루션에 관해 소개했다. 크로스 체인 솔루션은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회자된 주제였다. 퍼블릭 체인 인프라의 등장으로, 다양한 체인간 어떻게 소통하고 대화하는지에 대한 전문가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다양한 해결책이 제안되고 구현되었지만, 그중 어떤 것도 다이나믹한 트레이드오프(trade-off)없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현재 존재하는 다양한 크로스 체인 접근 방식을 검토하고 각 방식의 크로스 체인 인프라의 미래를 형성할 이유와 방법을 살펴본다. 크로스체인 기술의 필요성은 블록체인은 이기종(Heterogeneous)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자산을 이동할 때 발생하는 차이와 문제를 추적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요구된다. 브릿지는 대개 블록체인 프로젝트팀 소유로 중앙집중화가 높아 보안성이 떨어지고 100% 신뢰할 수 없다(각 팀의 조정 없이 엉망). 레이어1 블록체인의 목표는 표준화이지만 레이어1 체인의 세분화로 인해 레이어1 아래에 있는 크로스체인 인프라 레이어가 요구된다. 크
맵 프로토콜이 지난 28일 크로스체인을 위한 릴레이와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통한 노드마이닝의 테스트 넷을 시작으로 9월 7일 정식 노드 마이닝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 20일 총 노드 마이닝에는 36,493,828 MAP이 예치되어 있으며, 참여자와 참여 수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노드 수량의 증가는 블록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탈 중앙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MAP 관계자는 '노드 수를 늘리는 것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MAP Protocol 체인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네트워크가 수천 명의 중계자가 유지 관리하며 100명 이상의 검증인이 보호하여, 신뢰의 분배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분산화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중계자의 중요한 위치로 인해 MAP 프로토콜의 모든 중계자는 완료된 작업을 측정하여 인센티브를 분배 받게 된다. 또한 릴레이는 다른 체인의 이벤트나 블록 해더를 확인하여 블록체인의 상호 운용성을 가능하게 하게 된다. 이제까지와 다르게 쉽게 각기 다른 체인이 다른 이벤트나 변경사항을 확인하고 통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림 부분의 ‘중계자(Relayers)’로 알려진 노드를 처리해서
MAP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사용자들이 자산을 이전·교환하는 안전한 'End to End 솔루션'이 되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역할을 실현하기 위해 MAP팀은 세 가지 레이어를 동시 구축하게 된다. 전용 블록체인은 장벽을 허물기 위해 모든 종류의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프라 고속도로 레이어', 모든 종류의 자산이 무신뢰(Trustless) 스마트 계약을 통해 비수탁형으로 MAP 체인에 맵핑되는 'MAP 자산 계층 레이어' , 마지막으로 'DeFi 어플리케이션 레이어'는 모든 DEX, 게임 및 NFT를 포함하며 서술된 분야 외 모든 종류의 애플리케이션 또한 MAP 체인 및 MAP 자산으로 활성화된 교차 체인 기능으로 구축 가능하다. MAP 프로토콜은 3가지 레이어를 설계하여 새로운 블록체인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앱 레이어: AMM 모델에 의해 구동되는 분산형 현물 교환과 크로스체인 스왑을 지원하는 앱 레이어를 구축하여 유동성을 향상 자산 레이어: 기타 블록체인(크로스체인 지원)간의 인프라 고속도로를 구축하여 모든 체인 간 자유로운 자산 이전에 이바지 체인 레이어: 관련 모든 체인을 사용하는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위해 전용 체인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