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클라이언트와 zk-SNARK을 기반으로 옴니체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맵 프로토콜(MAP)가 개방적이고 빠른 블록체인 하모니(Harmony)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맵프로토콜과 하모니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과 비용 효율성을 갖춘 맵 프로토콜의 옴니체인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쳐를 사용해 모든 EVM 및 비 EVM 체인에 연결하는 무신뢰 브릿지를 구축하게 된다. 맵프로토콜 CTO인 필 라우(Phil Lau)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하모니의 크로스체인 가치가 MAP 프로토콜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은 몹시 흥미롭다. (MAP와 하모니의 크로스체인 가치는) 최고 수준의 보안과 비용 효율성으로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는 무신뢰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무신뢰 브릿지를 구축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기술 및 지식이 요구된다. 우리는 하모니와 협력해 기술 장벽을 극복하고 하모니 커뮤니티를 위한 최고의 크로스체인 솔루션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맵 프로토콜은 보안 완결성, 최소비용, 올체인 커버리지, 즉각적인 확인, 개발자 준비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라이트 클라이언트 및 zk-SNARK 기반의 Web3 옴니체인 레이어를 구축한
맵 프로토콜(MAP Protocol)은 7월 18일 블록체인 크로스체인 스왑 애그리게이터 SWFT와의 신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맵프로토콜의 옴니체인 인프라스트럭쳐를 통해 SWFT 블록체인은 바터 SDK(Barter SDK)를 통합해 크로스체인 자산의 원활한 교환을 구현하게 된다. 맵 프로토콜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James는 “블록체인 상호운용성을 촉진하기 위한 진정한 탈중앙화 옴니체인 인프라로서 MAP Protocol은 SWFT Blockchain과 협력하여 Barter SDK와 통합해 더 나은 옴니체인 스왑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Barter는 모든 블록체인에 걸친 암호화폐 전송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Web 3.0 Visa 시스템이다. 바터는 모든 블록체인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App 개발자를 위한 일련의 툴킷(Toolkit)으로 구성된다. 독립적인 자체 검증 라이트 클라이언트 네트워크를 통해 블록체인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맵 프로토콜의 옴니체인 인프라스트럭처를 기반으로 구축된다. 바터 교환 SDK를 암호화폐 지갑에 통합해 사용자가 매일 사용하는 지갑에 있는 크로스체인 자산을 쉽게 교환할 수 있게 한
맵 프로토콜(MAP Protocol)과 OKC의 파트너십이 발표되었다. MAP은 OKC 생태계에 파트너로 합류하여 개발자들을 위한 옴니체인 인프라스트럭쳐(Omnichain Infrastructure)를 제공한다. 맵 프로토콜은 라이트 클라이언트(Light-client)에 의한 옴니체인 트랜잭션 및 검증 최종성을 즉시 확인하고, 저코드(low-code) 구축을 위한 SDK 및 API를 제공하며, 다른 체인의 알고리즘을 MAP 릴레이 체인의 EVM 계층에 사전 컴파일된 컨트랙트로 내장하고, 비용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한다. MAP Protocol의 Michelle COO는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분야에서 진정한 분산형 솔루션인 맵 프로토콜은 OKC 에코시스템과 협업하여 옴니체인 SDK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OKC는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OKX(前 OKEx)가 지원하는 차세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전하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다. 체인에 내장된 기술을 통해 고성능 거래 활동 및 저비용 금융 서비스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DeFi 프로토콜, NFT 및 메타버스 응용 프로그램과 잘 호환되도록 설계되었다. OKC 에
지난 7월 7일 세계 유일의 무료 암호화폐 뉴스 언론사인 크립토 데일리와 옴니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맵 프로토콜은 ‘크로스체인의 간략한 역사’라는 제목으로 총 9가지 크로스체인 솔루션에 관해 소개했다. 크로스 체인 솔루션은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회자된 주제였다. 퍼블릭 체인 인프라의 등장으로, 다양한 체인간 어떻게 소통하고 대화하는지에 대한 전문가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다양한 해결책이 제안되고 구현되었지만, 그중 어떤 것도 다이나믹한 트레이드오프(trade-off)없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현재 존재하는 다양한 크로스 체인 접근 방식을 검토하고 각 방식의 크로스 체인 인프라의 미래를 형성할 이유와 방법을 살펴본다. 크로스체인 기술의 필요성은 블록체인은 이기종(Heterogeneous)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자산을 이동할 때 발생하는 차이와 문제를 추적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요구된다. 브릿지는 대개 블록체인 프로젝트팀 소유로 중앙집중화가 높아 보안성이 떨어지고 100% 신뢰할 수 없다(각 팀의 조정 없이 엉망). 레이어1 블록체인의 목표는 표준화이지만 레이어1 체인의 세분화로 인해 레이어1 아래에 있는 크로스체인 인프라 레이어가 요구된다. 크